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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논스톱 결말 및 줄거리 

 

 

개봉 : 2014.02.27 (미국,프랑스)

장르 : 액션

감독 : 자움 콜렛 세라

출연 : 리암 니슨, 줄리안 무어, 미셀 도커리, 스쿳 맥네이리

네이트 파커, 코리 스톨, 루피타 뇽, 라이너스 로체

 

등급 : 15세 관람가

스포있음

 

백혈병을 딸을 잃은 빌 막스 (리암 니슨)는 알콜중독에 빠지게 되고 

직장도 잃게되며 항공보완관으로 일을 하게 된다.

뉴욕발 비행기에 탑승하게된 빌.  

다른 보완관 한명과 같이 비밀 네트워크로 수신을 하면서 업무를 보고 있었는데..

 

창가쪽 자리만 고집하는 젠은 항공사의 실수로 통로 자리를 배정받게 되고

빌의 옆자리 탑승객과 자리를 바꿔 앉게 된다. 

비행기 공포증이 있는 빌을 안심시켜주며 친절한 젠은 이내 잠이 들게 되고...

 

 

빌은 이상한 문자를 받게 된다. 

네트워크 자체가 보안이 철저한 네트워크로 문자를 보낸 사람.

" 1억 5천만 달러를 입금하지 않으면 20분마다 한명씩 죽이겠다."

 

빌은 곧바로 범인이 알려준 계좌번호 추적을 요청하고 기장에게 승객명단을 요구한다. 

CCTV를 승무원실에서 볼수 있게끔 한다음 자신이 문자를 보낸 순간 

핸드폰을 들여다 보는 사람을 찾기도 하는데...

이때 믿을 사람은 스튜어디스 낸시와 자신의 옆자리에 앉았던 젠. 

 

계속 핸드폰을 만지는 사람은 다름아닌  또다른 보완요원.

빌은 그 보완요원의 장난임을 확신하고 화장실에서 그를 추궁하는데.

빌에게 총을 겨누려하자 빌은 그를 죽여버린다. 

 

그 시간이 범인이 말한 20분 후.

 

보완관의 핸드폰은 세면대에서 다 젖게 되고 복구를 시도하는데.

젠이 다가와 물에 빠진 핸드폰을 살릴수 있게 닦아준다.

문자 속에선 이 보완관도 범인에게 협박을 받고 있었는데... 

그 보완관이 가지고 탄 가방을 가지고 협박하고 있었다.

그 가방안에 대량의 마약이 있었던 것.

 

 

결국 이 보완관은 범인이 아닌게 되고.. 빌이 죽이게 된 것.

그리고... 다시 문자.... 또다시 20분으로 타이밍을 맞추라.

 

계좌 추적을 마친 경찰은 계좌소유가 빌임을 알게되고

알콜중독에 빠진 빌이 비행기를 납치해 거액의 돈을 요구하는 상황이 된고 만다.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수 없던 빌은 승객을 직접 수사하기로 나서고

승객이 움직이지 못하게 압력을 가한 후 몸 수색, 휴대폰 수색을 시작한다.

그러던 중 발견하게된 한 사람. 

 

빌이 공항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불을 빌려달라고한 사람. 

자신이 암스테르담에 갈것이라고 이야기했는데 뉴욕발 비행기에 타고 있었던 것.

이를 기억한 빌은 그의 손을 묶고 추궁하기 시작한다. 

 

 

왜 자신에게 목적지를 물어봤는지...

그는 누군가 자신에게 빌의 목적지를 물어봐주면 100달러를 주기로했다는 것. 

 

그리고 20분. 

갑자기 비행기가 심하게 흔들리고 기장이 발작을 일으켜 죽는다. 

"누가 승객만 죽인다고 했지?'

 

화가난 빌은 승객들을 더 강하게 압박하는데 

승객중 경찰이라던 사람은 빌을 의심하며 승객들끼리 모의를 시작한다.

강압적인 빌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다른 승객은 인터넷에 유포를 시작하고

언론에서는 빌을 테러범으로 소개한다. 

뉴스를 보기 시작한 승객들은 테러범이라는 빌에 두려워하기 시작하고

경찰과 몇명이 빌을 급습한다. 

 

한바탕 싸움이 벌이진 후 진정을 시킨 빌. 

다시 핸드폰 수색을 시작한다. 

사진한장을 문자로 보내고 울리는 핸드폰을 찾는데... 자신을 습격했던 승객 중 한명.

그를 강하게 추궁하지만 그는 모르는 핸드폰이라고 발뺌한다. 

그리고 거품을 물고 죽는다.  (타이밍 20분)

 

죽은 보완관의 핸드폰 암호를 몰라 수색을 못하는 상황

젠은 몇개 암호를 쳐보더니 우연히 암호를 풀어버린다. 

그리고 시작된 또다른 타이밍. 30분.

 

이것은 폭발장치의 타이밍.

그리고 알게된 범인의 문자...

무조건 통과되는 너의 가방...

 

 

보완관의 가방의 마약을 뜯어보니 그안에 폭발물이 있었던 것.

빌은 충격을 줄이기 위해 맨 뒷칸으로 폭발물을 옮기고

짐을 쌓아 올리기 시작한다. 

빌을 의심하던 승객들도 폭발물을 보자 빌을 믿고 도와주기 시작한다. 

 

화장실에서 담배를 태우던 빌은 어떤 구멍을 발견하고

주사기의 흔적도 찾는데 범인은 주사기를 쏘아서 기장에게 맞추었던 것. 

 

이때 빌은 자신의 동영상이 언론에 뿌려진걸 알게되고 찍은 사람을 찾기 시작한다

그 영상에 찍혀있는 것.

맨처음 자신에게 어디로 가는지 물어봤던 사람이 

넘어지면서 마지막 죽은 승객에게 주사기를 꽂는 장면이 촬영되어 있다. 

 

이렇게 범인은 밝혀지게 되고 

빌은 부기장을 믿고 8천미터 아래로 내려와 폭탄을 터트리고 착륙하자고 하는데..

본부에서는 빌을 계속 의심하고 격투기까지 보내 비행기를 엄호하기 시작한다. 

폭발 3분 전. 

부기장은 급격하게 하강을 시작하고 격추 위험을 무릅쓰고 비행기 고도를 내린다.

이내 곧 폭발이 시작되고 비행기의 뒷 부분이 날아간다. 

 

비행기는 바퀴 몇개가 날라가고 창문이 다 부서진 후 착륙에 성공하고

승객 전원을 살릴수 있게 된다. 

언론에선 연신 테러범이 아닌 영웅이었다며 빌을 추대하고

비행기에서 내려 빌을 기다린 젠과 재회한 후 영화는 끝난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사람을 의심스럽게 만들어서

마지막까지 범인을 못맞췄다.

밤 늦은 시간에 봤는데도 엄청 재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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