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결말 및 줄거리

로맨스일드추천)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출연 : 야마시타 토모히사, 이시하라 사토미, 후루카와 유우키, 다나카 케이, 사에코, 하야미모코미치

편성 : 일본 후지TV 2015.10.12~2015.12.14  (10부작)

직장인과 스님의 로맨스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조합!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이시하라 사퇴의 꽁냥꽁냥 로맨스가 좋았던 일드입니다!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줄거리>

주지스님을 목표로 수양 중인 타카네. 

그는 스님이지만 키크고 잘생긴 훈남 스님으로 등장하는데요

타카네가 진짜 사랑을 해봤으면 해서 만들게된 선자리.

준코는 스님인줄 모르고 나가게 되는데요. 게를 좋아하는 준코가 게를 맛있게 먹는 모습에

타카네는 준코에게 반하게 됩니다.

학원에서 영어강사로 일하고 있는 준코는 뉴욕에 가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

그런 준코에게 나타난 또다른 로맨스 라인!!

어릴적 준코의 영어 강사였던 마코토는 첫번째 부인을 잃고 

이후 처음으로 준코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요

사실 준코는 늘 밝은 성격에 목표를 향해 열심히 책임감 있게 일하는 모습에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데요.

그 옆에 딱 달라 붙어 있는 이 잘생긴 스님;;;;

타카네는 엘리트로서 모든 것엔 완벽하지만 연애를 글로배웠다는 것;;

그리고 절에만 있어서 일상적인 경험이 부족해요

하지만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서 무조건 직진남이라는것!

준코가 힘든일이 있거나 위험에 빠지면 언제나 등장해서

준코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서서히 타카네에게 마음을 여는 준코이지만....

그의 할머니는 이런 준코를 달가워하지 않아서 어떻게든 떨어뜨려놓으려 하지요

결국 할머니에게 밉보인 타카네는 절에서 쫒겨나게 되고 준코와 동거 아닌 동거를 시작하게 됩니다 

사실 동거랄 것도 없는 것이 방만 같이 쓸 뿐이지.. 준코 가족과 함께 살게 되지요

요렇게 귀여운 훈남 스님;;

같이 살다 보니 준코도 결국 타카네를 좋아하게 되고 할머니의 마음을 열려고

절에 들어가 인정받으려 일을 하지만...

할머니는 계속 준코를 괴롭히기만 하는데요.

밝았던 준코가 자신으 꿈까지 포기하며 절에 메달려 있는 것을 안쓰럽게 여기던 타카네는 

결심합니다.

준코를 놓아주기로....

하지만 이미 준코는 타카네에게 마음이 활짝 열린 상태이기에 포기하지 않으려 하는데요.

절에서 나오게 되며 타카네를 흔들려 하지만

타카네는 할머니가 정해준 여자와 결혼하겠다며 준코를 냉정하게 밀어냅니다 ㅠ ㅠ

■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결말

냉정하게 이별한 줄 알았던 타카네는 그의 스타일대로 준코의 주변 사람들에게 그동안의 감사의 인사를 전하게 되고

감동한 주변 사람들이 타카네의 절에 찾아와 준코와 헤어지게 할수 없다고 하는데요

다카네의 할머니는 이런 모습에 서서히 준코에게 마음을 열게 되요

그리고 두사람은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된다는!!!!

스님과 직장인의 로맨스라니!!

우리나라에서는 절대절대 만들어져서도 상상을 해서도 안되는 내용인데

드라마로 보는 내내 왜 이렇게 설레는지.....

준코가 영어강사로 열심히 사는 모습도 보기 좋았구요.

준코 스타일 보는 재미도 있었던 드라마에요!

개인적으로 야마시타가 다른 옷도 입었으면 좋겠지만

계속 승려복만 입고 나와서 좀 아쉽.ㅠ.ㅠ 하지만 역할이 스님이라 어쩔수 없겠죠?

야마삐와 사토미의 케미는 진짜... 최고더라구요

사토미 밤마다 잠 못자고 맥주마시는거 진짜... 너무너무 귀엽... ^^

좀 오글오글 하지만 재밌는 로맨틱코미디 일드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