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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자 결말 및 줄거리

 

장르 : 미스터리, 액션, 판타지, 공포 (한국)

개봉 : 2019.07.31 (129분)

감독 : 김주환

출연 :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박지현, 정지훈, 이승희, 심희섭, 이찬유 등

등급 : 15세 관람가

 

* 이 포스팅에는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영화 사자 줄거리

 

경찰인 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는 어린 용후.

어느날 음주단속을 하던 아버지는 음주의심차량을 발견하고 차를 세우려 하지만

그대로 질주해버린 차에 메달리며 용후의 아버지는 몇일만에 숨을 거두게 된다

아버지가 깨어나게 해달라고 신부님과 기도하지만 이루어지지 않고

용후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살게 된다.

그렇게 용후는 잘나가는 격투기 선수가 된다

경기를 치르던 용후는 자신의 목소리가 들리며

상대선수를 죽이라는 환청을 듣게 되고

손에서 피가 멈추지 않게 된다. 

 

 

병원에서도 이상이 없다는 진단이 내려지고 

매니저는 자신의 조카가 무당이라며 용후에게 소개시켜주는데....

무당은 용후에게 남쪽에 있는 성당에 가면 도움을 줄 수있는 사람을 만날수 있다고 한다.

손을 고치기 위해 용후는 성당으로 찾아가는데

그곳에선 퇴마의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강한 기운의 악령이 날뛰자 보조하던 신부가 도망치는데

격투기 선수인 용후가 제압하며 도와준다. 

용후의 손이 닿자 악령에 씌인 사람에게 물이 나기 시작하고

신부가 성수를 부어 악령을 쫓아낸다. 

 

용후는 자신의 손이 왜이런지 신부에게 묻고 

신부는 자는 용후에게 십자가 목걸이를 둔다

 

 

용후는 환청을 듣지 않고 숙면을 취한다. 

용후는 또다시 신부를 찾아가는데

한 신도의 딸의 구마를 하러 간다는 신부를 용후가 따라나선다. 

신부를 보자 신도의 딸은 자신의 엄마가 우울증이라 이상한 행동을 한다고 하며

엄마가 악령에 씌인것처럼 이야기하는데 신부가 금방 악령을 찾아낸다. 

 

이때 용후에게 아버지를 죽였다고 도발하는 여성. 

아버지 이야기에 예민한 용후는 흥분해 여성을 죽이려하고

신부가 이를 제지하며 구마에 성공한다.

 

 

신부는 최근에 모르는 누군갈 만난적이 있냐고 묻지만

신도의딸은 입을 다물어버린다

순수한 영혼들을 제물로 바쳐 자신의 힘을 키우고 있던 지신.

모든 악령들은 검은주교인 지신이 만들어낸 것인데

이를 신부와 용후가 막으려 하는걸 알게된다. 

지신은 그때 구마할때 도망갔던 신부인척하며

안신부에게 악령이 씌였다고 거짓정보를 흘리고 사라진다. 

 

 

용후는 안신부의 전화를 받지 않고 같이 구마를 하는걸 망설인다.

결국 안신부 혼자 구마를 하는데 힘이 엄청난 악령에 의해 안신부가 당하게 된다. 

용후는 검은주교인 지신을 찾아 나선다. 

검은주교가 사장인 클럽에 들이닥친 용후는

다른 악령들과 결투를 벌인다. 

점점 힘에서 밀리던 용후는 잠시 정신을 잃게 되는데 아버지가 나타나

 

 

용후에게 힘을 주고 용후는 검은주교 지신과의 대결에서 이기게 된다. 

나름 액션씬들이 있어서 영화는 지루하지 않고

배우들의 연기력도 탄탄해서 좋았던 영화다. 

잔인한 장면이 별로 없어서 좋았지만

내용상 호불호는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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