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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결말 및 줄거리 

(스포있음)

 

 

 

개봉 : 2017. 10. 03

장르 : 범죄, 액션

 

감독 : 강윤성

출연 : 마동석, 윤계상, 조재윤, 최귀화, 임형준,

진선규, 홍기준, 허동원 등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사진 : 범죄도시 공식 포스터>

■ 영화 범죄도시 줄거리

 

2004년 서울. 

중국에서 폭력조직들이 서울에서 자리를 잡고 불법 영업과 자리 싸움이 난무하던 시기.

조선족 출신 독사파와 이수파는 가리봉동을 접수한 조직폭력단. 

그들의 질서를 잡아주는 괴물형사 마석도.

조직간 불안한 싸움이 일어나지 않도록

마석도가 질서를 잡아주며 불안하게 살고 있는 와중에 장첸이 등장한다.

 

그곳에서 대부놀이를 하는 장첸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받아내는 악랄한 인간으로 등장하는데...

 

 

그런 장첸에게 빚을진 독사파 부하. 

빌린돈은 3천이지만 빚은 2억이 되어버린...

 

크게 당한 독사파 부하의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두목이 나서 장첸을 만나러 가지만

독사파 두목은 장첸에게 처참하게 살해당하게 된다. 

독사파 두목은 나중에 토막난 채 발견이 된다. 

 

그렇게 독사파는 순식간에 장첸에게 접수당하게 된다

 

그러는 와중 마석도는 황사장의 룸살롱에서 접대를 받으며 진탕 술을 마시고

장첸과 그의 부하들도 황사장의 룸살롱에서 술을 마시게 되는데...

 

마석도는 거나하게 술에 취해 잠들어 버리고

룸살롱 여자들을 강제로 히롱하던 장첸의 부하를 말리러 온 매니저는

장첸과 그 부하들을 때리고 심한 욕을 한다. 

 

 

그 말에 화가난 장첸은 유리잔으로 매니저의 머리를 내리치고 

부하에게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하고

부하는 매니저의 손목을 잘라버린다.

 

자신의 부하가 당하자 화가난 황사장은 장첸의 뒤를 캐기 시작하고

장첸의 심각성을 파악한 마석도도 장첸을 잡기위해 나서는데...

 

황사장이 나서서 장첸을 처리하려 하자 마석도는 

방검복을 던져두며 이거나 입고 다니라고 충고하고 나서지 말라한다.

 

그리고 장첸에게 진 빚때문에 협박을 받고 있는 도승우는 

자신의 애인과 협박해 관계까지 갖는 장첸에 화가나고

황사장은 도승우를 납치한다

 

 

그리고 도승우는 그간의 일을 황사장에게 보고 하는데....

 

그리고 장첸에게 화가난 장이수는 조직원들을 시켜 게임장을 차로 돌진해 장첸을 일격하는데...

이에 화가난 장첸 부하들은 장이수를 찾아가게 되고 

장첸은 장이수 어머니 환갑잔치에서 장이수를 처참하게 죽여버린다.

 

그러는 와중에 장첸의 오른팔 (위성락)을 체포에 성공한 마석도.

 

마석도는 위성락을 고문해 장첸에 대해 불게끔 시도하지만 그의 입을 여는데는 실패한다.

 

 

결국 중국의 요청으로 중국으로 보내야된다는 통보를 받게 됐다며 

위성락을 공안들에게 넘겨주게 되는데...

 

공안들은 위성락을 유혹한다.

중국으로 돌아가면 '사형' 을 받게 되는데... 자신들은 아직 거래처를 찾지 못했다며

자신들과 암흑의 거래를 하지 않겠냐며 위성락을 풀어주며 따로 연락을 하라고 하는데...

 

이들은 마석도가 풀어놓은 미끼.

 

풀려난 위성락은 곧바로 장첸을 찾아가서 좋은 일감이 있음을 알려주는데.

이는 바로 마약공급.

위성락은 공안들에게 연락을 취해 약속장소를 잡는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마석도는 장첸 일행들을 검거할 모색을 했던 것.

 

하지만 장첸은 미리 알아차리고 부하들만 보내고 약속장소에 나타나지 않는데

황사장을 죽이러 간 것

 

 

장첸은 황사장을 죽여야만 10억이라는 돈을 받을수 있는데 

이 돈을 받고 해외로 날르려는 계획을 세웠던 것

장첸은 황사장을 칼로 찌르로 황사장을 죽이게 되지만

마석도가 챙겨준 방검복 덕분에 황사장은 살수 있게 된다.

 

결국 돈이 든 통장을 챙겨 공항으로 가게된 장첸.

그리고 이를 쫓는 마석도.

 

 

결국 마석도 혼자 공항으로 장첸으로 체포하러 가게 되고

공항 화장실에서 둘은 붙게 된다.

 

장첸 : 혼자야? 

 

마석도 : 응... 아직 싱글이야. 

 

괴물형사 마석도에 의해 처참하게 맞고 체포당하게 되는 장첸.

 

결국 마석도는 장첸을 검거하게 되고

2004년 금천서 강력반은 조선족 조직원 30여명을 검거했다며

영화 범죄도시는 끝이 납니다.

좀 잔인하다고 해서 망설이다 이제야 보게 된 범죄도시.

도끼로 자르고 찔르는게 잔인하게 나오진 않지만

그냥 상상이 되서 끔찍했지만

보이게 나쁘진 않았던 영화.

야한 장면도 없고, 생각보다 깔끔했다.

 

 

그리고 마지막 엔딩은 진짜 통쾌.

왜 마동석 마동석하는지 알겠다.

중간중간 말로 개그 하는거 핵꿀잼 ㅋㅋ

윤계상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 제대로 본적 없는데

범죄도시를 보며 윤계상이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 된거 같다.

진짜.... 윤계상 보면 장첸 생각날 듯 

아직도.. 범죄도시 아이봤니?

꼭 봐라 아랐니?  

 

사진출처 : 다음 영화 - 범죄도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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