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데 진지한 정치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결말 및 줄거리

by. 이츠고로

 

스포있음

 

<사진 : 강철비2: 정상회담 공식포스터 & 스틸컷>

개봉 : 2020.07.29 (한국영화)

장르 : 드라마, 액션

감독 : 양우석

 

 

출연 :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신정근, 류수영, 염정아, 김용림 등

등급 : 15세관람가 

 

* 이 포스팅에는 결말과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한경재(정우성)

 

북한 최고위원장 조선사(유연석)

 

미국 대통령 스무트 (앵거스 맥페이든)

 

 

북미평화협정 체결을 위해 남북미 정상이 북한 원산에 모여 회담을 열기로 한 날. 

미국은 핵 검증을 먼저 한 다음 평화협정을 하자고 하고

북한은 평화협정을 먼저 한 다음에 핵 검증을 먼저 하자고 하며

두 나라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다. 

 

한편 핵을 포기하려는데 반대하는 세력이 쿠데타를 일으키려는 작전을 세우는데 

북 호위총국장 박진우(곽도원) 는 세나라의 정상을 납치하고 

핵잠수함으로 데려간다. 

 

납치되어 버린 정상들은 호위총국장의 작전을 듣게 되는데,

일본에 핵을 쏘면 중국으로부터 100억을 받기로 했던 것.

 

 

또 해마다 중국은 북한에 50억을 지원해 준다고 약속한 것. 

그리고 일본과도 은밀한 거래를 하는데.

 

돈을 받고 독도 근처에서 일본 군함을 격침시켜서 일본과 한국이 싸우게 만드는 작전. 

일본이 선수쳐서 한국 해군을 잡겠다는건데...

 

이런 와중에 헛소리 남발하는 스무트 미대통령은 

북한이 놓은 환각주사를 맞고 카게무샤 작전을 털어놓게 되는데..

 

미국 잠수함이 일본군함을 격추시켜서 일본이 중국에게 반격하고 

 

 

미국이 중국도 격침시키고 미국이 일본을 지원해주면 일본 공군력이 우수해진다는.. 

중국은 끝나게 되고 미국이 최고가 될거라는...

 

이 작전을 잠수함에 탄 모든 사람이 듣게 되고 

북한최고위원장을 납치했다는 사실을 알고 동요하기 시작한다. 

 

쿠데타를 일으키려는 호위총국장과 북한 최고위원장을 지키려는 부함장 세력이 나뉘게 되는데...

 

부함장 세력들은 최고위원장을 지키기 위해 

호위총국장 세력에게 대항하고 이대 함장(류수영) 이 총을 맞고 죽을 위기에 처한다. 

 

 

부함장은 세 정상을 탈출시키려 하는데, 원래 한명만 탈 수 있는데

의자를 빼내어 겨우 2명만 탈출할 수 있었던 것. 

 

대한민국 대통령은 평화협정을 꼭 맺어야 한다며 자리를 양보하고 

두 정상에게 자리를 양보한다. 

 

미 대통령은 자신은 꼭 살아야 한다고 하고 

북 최고위원장은 약간의 미안함을 보이며 두 정상만 탈출에 성공한다. 

 

대한민국 대통령과 부함장은 호위총국장의 계획을 저지하려 하고 

친한 동생이었던 함장 철우가 죽게 되자 호위총국장은 정신이 나가서 

일본 핵공격을 무조건적으로 지시한다. 

 

 

하지만 일본도 이 사실을 알고 있기에 이 잠수함을 터트리려 어뢰를 발사하는데.

부함장의 능력으로 어뢰를 피할수 있게 된다. 

강철비2: 정상회담 결말

 

호위총국장은 계속 핵을 쏘려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이 이를 막으려 하다 총에 맞게 된다. 

그 사이 부함장이 호위총국장을 쏴 죽인다. 

 

계속 된 공격을 피해보려하지만 더이상 어쩔수 없다는 것을 알게된 부함장은 

마지막을 준비하는데...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기도란건 어떻게 하는 거냐고 기도하며 마지막을 준비한다. 

대한민국 대통령도 마지막 유언을 남기는데...

알고보니 마지막 한방은 대한민국 해군이 쐈던 것.

일본 어뢰를 맞춰 잠수함은 무사하게 되고,

대한민국 대통령도 총에 맞았지만 살아나고

독도에서 대한민국 해군에게 무사히 구출된다.  

그리고 미국과 북한은 평화협정을 맺고 북최고위원장은 한국에 방문하며

영화는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