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영화 룸메이트 

 

장르 : 공포, 스릴러 (일본영화)

개봉 : 2014.04.24

감독 : 후루사와 켄

 

 

출연 : 후카다 쿄코, 키타가와 케이코, 코라 켄고, 

오노우에 히로유키, 오오츠카 치히로, 츠츠이 마리코, 호타루 유키지로, 타구치 토로오 등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본 포스팅에는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시놉시스

사고로 기억을 잃은 하루미(키타가와 케이코)는 병원에서 만난 친절한 간호사 레이코(후카다 쿄코)와 퇴원 후부터 룸메이트가 된다. 하지만 어느날부터 둘만 머무르는 집에서 자신과 레이코가 아닌 낯선 목소리를 듣게 되고 연이어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에 불안함을 느낀다. 결국 하루미는 레이코를 미행하게 되고 레이코를 둘러싼 충격적인 사실들과 마주치게 되는데....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은 하루미는 병원에서 간호사 레이코를 만난다. 

두 사람은 금방 친해지게 되고 퇴원 후 룸메이트가 되는데... 

하루미의 사고를 낸 켄스케(코라 켄고)는 하루미를 찾아가 사과하는데, 보험설계사 친구는 하루미와 가까워지지 않는게 좋다고 한다. 

급속도로 친해진 간호사 레이코는 보험 보상문제가 복잡하니 직접 해결해주겠다고 나서지만,

 

 

레이코는 보험설계사와 직접 만나지 않고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레이코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보험설계사 친구...

하루미와 레이코는 룸메이트가 되는데 마냥 친절하고 잘 맞던 레이코가 점점 이상한 행동을 시작한다.

마치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듯 돌변하는 레이코... 

그러다 하루미를 치료해주던 간호사가 괴한에게 살해당한 뉴스를 보게 되고, 범인이 입었던 옷을 레이코의 옷장에서 발견하게 된다. 

 

하루미는 레이코를 미행하지만 레이코에게 걸린다. 뭔가 집작병자 같은 모습과 그동안의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레이코가 무서워진 하루미는 도망치고, 켄스케에게 도움을 청한다. 

하루미에게 마음이 생긴 켄스케는 하루미와 같이 일하자며 숙박까지 해결해주는데...

레이코는 켄스케의 집에 침입하고 하루미를 협박해 끌고 간다. 

 

 

그리고 하루미가 전화해 켄스케와 친구를 유인하라고 지시하는 레이코

하루미의 전화를 받은 보험설계사 친구는 보험건을 해결하려 하루미를 만나러 가는데... 그곳에서 레이코에게 살해당한다. 그리고 켄스케에게 전화한 레이코는 하루미의 흉내를 내며 도와달라고 하는데..

 

전화를 받은 켄스케는 하루미를 구하려한다....

그리고.. 뜻밖의 범인...

레이코는 없고 모든 일을 저지른 사람은 하루미다. 

 

 

알고보니 레이코는 하루미의 분리된 인격.  과거에 어떠한 사건으로 자신을 지키기 위해 또다른 인격을 만들어내 자신을 지켰던 하루미..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으며 레이코를 기억해내지 못했지만 순간순간 레이코가 되었던 것. 

■ 영화 룸메이트 짧은 후기

 

주인공이 후카쿙이랑 키타가와 케이코라니!!!  엄청 기대하며 봤는데 이건 뭐....

공포감도 스릴러도 너무 부족하다... 게다가 마지막 반전카드로 꺼낸 이중인격!! 부족해도 너무 부족한 스토리와

악한 연기를 너무 못하는 후카쿙때문에 다소 집중이 힘들었다. 

킬링타임용으로도 개인적으로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그리드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