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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해즈 폴른 결말 및 줄거리 


개봉 : 2016.03.10  ( 98분)


장르 : 액션, 범죄, 스릴러, 테러  (영국, 미국)


감독 : 바박 나자피


출연 : 제라드 버틀러, 아론 에크하트, 모건 프리먼, 안젤라 바셋, 라다 미첼,

젝키 얼 헤일리, 샬롯 라일리, 멜리사 레오



■ 런던 해즈 폴른 줄거리


영국 수상이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되자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전 세계 28개국 

정상들이 런던에 모이게 된다. 정상들의 모임에 역사상 가장 철저한 보안태세를 갖추며 

런던은 긴장하며 정상들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미국 대통령도 이번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영국으로 향하려 하는데



곧 태어날 아이 때문에 대통령 곁을 떠나려하던 경호원 마이크도 이번이 마지막으로

대통령 행보에 동행하게 된다.



영국에 도착한 미국 대통령

영국 경찰로 위장한 테러집단에 의해 동시다발적인 테러가 일어나게 된다.




이번 테러로 5개국 정상이 무자비하게 희생당하게 되는데...



무적 경호원 마이크 덕분에 미국 대통령은 헬기까지 무사히 탑승할수 있게 된다.




미국 대통령은 무사하다고 안심하던 찰나

미사일 들고 쏘는 테러집단에 의해

대통령이 탄 헬기마져 격추되어 추락한다.



헬기가 추락하며 동료 린이 죽게 되고

마이크는 대통령을 호위하며 두사람만 탈출하게 된다.

미국에 도착하지 못하고 영국에서 두사람만 남게 되는데...

모든 통신은 도청이 되고, 전기마저 정전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 하게 된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경호원 마이크의 무대뽀 액션씬!!

여기서부터는 화려한 액션을 감상할수 있다.




진정한 천하무적 마이크



미국 경호원이란 이런것이다라고만 보여주는거 같은...

어째... 총알 한발 안맞는지 ㅋㅋㅋ




탈출하다 타고 있던 차량의 사고로 대통령을 놓치게 된 마이크


미국 대통령이 납치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


테러범의 요구는 단 하나!

전 세계인이 보는 앞에서 미국 대통령을 처형하겠다는 것이다!

전세계인이 보는 가운데 목이 베일 위기에 놓인 미국정부



많은 사람들을 구할지 대통령 한명만을 구할지 고민에 빠진 부통령


결국 대통령을 살리려 하는데....



대통령이 두드려 맞는 장면이 전세계에 생방송 되고 있고

테러범의 칼에 베이려던 찰나!

천하무적 마이크가 등장해서 멋지게 대통령을 구하게 된다.



테러범은 과거 미국이 폭격했던 파키스탄 테러범들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미국은 다시한번 파키스탄에 미사일을 쏘며 복수하고 영화는 끝이 난다


결국 미국의 승리로 끝나는 영화.

이것이 미국이다를 보여준 지나치게 화려하기만 한 런던 해즈 폴른 이었다.

단순 화려한 액션을 원한다면 이 영화 은근히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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