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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찰측의 죄인 결말 및 줄거리

検察側の罪人, Killing for the Prosecution, 2018

 

 

개봉 : 2018 일본영화

장르 : 미스터리

 

감독 : 하라다 마사토

출연 : 기무라 타쿠야, 니노미야 카즈나리, 요시타카 유리코,

하라 타케히로, 오오쿠라 코지, 야시마 노리토

등급 : 15세 관람가

사법연수생 3개월의 신입검사 오키노

그리고 연수생들을 가르친 교관 모가미 검사. 

그로부터 4년후 오키노는 형사부로 오게 되고 모가미의 밑에서 일하게 된다. 

그리고 사무관 시호 

소설을 쓰기 위해 시험에 합격해 사무관일을 하고 있다

어느날 노부부 살인사건이 발생하게되고, 

용의자를 추리던 중 마츠쿠라가 용의자에 지목되게 된다. 

 

 

마츠쿠라는 과거 16살에 이리야 일가족 살인사건을 일으키고 

소년법적용으로 5년 징역을 받아 살다온 이력이 있다.

 

모가미 검사가 고등학교때 기숙사 생활을 할때 가장 친하던 유키가 살해를 당하게 되는데. 

용의자로 마츠쿠라가 체포되지만 증거불충분으로 형을 받지 못하고 마츠쿠라는 풀려난다.

그리고 그 사건의 범인이 누군지 모른채 공소시효가 끝나게 된다. 

 

유키를 죽인 범인에 대한 증오가 가득한 모가미는 마츠쿠라를 자극해 계속 취조할 것을 지시하고

마츠쿠라 취조 담당을 오키노로 배정한다.

 

계속된 오키노의 취조에 촬영을 꺼주면 자백 하겠다하는 마츠쿠라.

그리고 순순히 유키를 자신히 살해했음을 자백하는데 

조금의 미안함도 없고 오히려 즐기며 자백하는 마츠쿠라의 모습에 모가미는 분노한다.

 

 

 (마츠쿠라 탭댄스 추는거 보면 진짜 소름 돋아;;)

유키의 사건은 공소시효가 끝났기에

노부부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마츠쿠라로 범인으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어떤 식당에서 노부부 살인에 대한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떠벌리는 남자의 소문이 돌게 되고..

모가미는 그를 찾아간다.  

야쿠자와 경찰이 노부부 살인사건 범인을 찾고 있다고 하고

자신과 함께 가서 별장에 몇달만 숨어 있으면 된다고 남자를 설득한다.

 

 

그리고 그 별장에서 모가미는 그 남자를 살해한다. 

 

그리고 별장 앞 땅에 뭍어 버리고 

그 남자가 노부부를 죽였던 흉기의 일부를 그 남자가 보던 경마신문과 함께 

강가에 일부러 버려둔다.

그리고 명백한 노부부살인사건의 흉기로 만들어 버린다

신문에 남아 있는 지문엔 마츠쿠라의 지문이 남아 있기에..

 

하지만 증거품인 칼에 누구 하나의 지문하나 없이 깨끗하다는 것과

하필 마츠쿠라의 지문이 있는 신문에 칼이 쌓여 있고

강가에 아무렇지 않게 버려졌다는 것에 증거품에 의문을 품기시작하는 오키노.

 

그렇게 두 검찰의 진실을 찾기 위한 싸움이 시작된다.

흉악범을 어떻게든 벌을 받게하려는 모가미와

확실한 범행이 아닌 이상 무죄는 무죄라는 오키노. 

 

결국 노부부 살인현장에서 망을 봐줬던 사람이 자수를 하게 되면서 

마츠쿠라는 이번에도 무죄로 풀려나게 된다.

그리고 오키노는 자신도 마츠쿠라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려했다는 것을 사과하러 마츠쿠라와 만나는데..

흥분한 마츠쿠라는 시호를 밀어 넘어뜨리고

그대로 밖에나가 탭댄스를 추다가 어떤 운전미숙의 노인의 차에 치여 죽게된다. 

 

하지만 운전미숙의 노인도 모가미의 계획적인 살인..

검사로서 하지 말아야할 행동까지 하는 모가미에게 화가난 오키노는 그를 찾아 분노하며 영화는 끝난다.

 

오버스럽지 않은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았지만

마지막 엔딩은 그다지 통쾌하지만은 않았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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