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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규현 라벨프린터 님봇 D11 (NIIMBOT D11)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쉬운살림연구소입니다

얼마전 나혼자산다에 가수 규현님이 나오셨는데요

식재료들 소분하면서 사용하던 라벨프린터에 눈이 가더라고요 

오늘은 나혼산 규현이 사용하고 있는 라벨프린터를 소개해드릴게요 

라벨프린터가 정말 필요할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괜히 샀다가 얼마 사용하지 않고 또 버리게 되는 건 아닐까 싶었어요

 

 

 

 

그래서 비싸지 않고 사용법이 쉬운 것중에 골라봤는데요

3만원대 가성비가 좋은 라벨프린터기를 찾았어요 

님봇 (NIIMBOT) D11 인데요

가격대는 인터넷에서 3만원대로 구입했어요 

라벨용지 하나는 같이 딸려오고

하나는 추가했어요

 

 

 

 

두 개 사두면 충분할 거 같아요 

라벨용지를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도 사은품으로 받았습니다 

이렇게 심플한 상자에 들어 있는 님봇! 

디자인도 너무 튀지 않고 단순해서 마음에 들어요

어디에 두어도 좋을 거 같아요 

무게도 상당히 가벼운 편이라

휴대하기에 정말 편할 거 같습니다. 

 

 

 

 

데스크 위에 두고 사용하면 될 거 같아요 

구성품은 D11 본품과 충전케이블, 가이드이고

라벨용지 1개, 용지케이스 1개를 사은품으로 받았어요 

사용하기 전에 용지를 채워주어야 하는데요

상단을 오픈해서 용지를 제대로 끼워주면 됩니다. 

처음엔 라벨지를 어디까지 끼워야하나 헷갈릴 수 있는데

적당히 맞춰주면 작동이 되더라고요 

한두 번 해보면 금방 맞춰요 

전용 라벨지 하나를 끼워주었어요 

님봇 라벨프린터는 정말 그야말로 사용법도 초초초 심플 그 자체더라고요 

오른쪽 버튼을 3초 정도 누르면 전원이 켜져요 

 

 

 

 

충전이 되어 있지 않다면 충전케이블로 충전 한번 해주어야 해요 

충전하는 동안 님봇 어플을 깔아주어 프린터와 연결해 주었어요

어플깔고 연결도 엄청 간단해요

어플로 필요한 문구를 작성한 후

편집해서 프린트하기 누르면 끝!! 

진짜 너무 심플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님봇 D11 라벨프린터가 차별적인 이유는 잉크가 필요 없다는 것이에요

열전사 방식으로 안쇄되기 때문에 따로 잉크가 필요 없어요

그래서 따로 구입해야 할 것은 라벨용지뿐이라고 해요. 

 

충전만 잘 시켜주면 계속계속 사용할 수 있다니!

그런데 가격도 3만원대!

이거 안 살 이유가 없을거 같은데요?? 

스티커도 방수가 되기 때문에

아이들 물병에 이름을 써 붙여 주어도

절대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이걸 왜 이제야 샀는지 살짝 후회까지 되었습니다 

저는 팬트리 정리할 때 리벨을 붙여주려고 산 것이기 때문에

얼른 프린트해서 붙여 주었어요 

손으로 써서 붙이는 거보다

이렇게 라벨지로 프린트해서 붙이니

팬트리가 훨씬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네요 

 

가격도 착하고 합리적인 라벨프린터!

더 이상 고민할 필요 없이 무조건 구매해야 하는 물품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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