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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일본원작 줄거리

スマホを落としただけなのに, Stolen Identity, 2018

 

개봉 : 2018 (일본영화)

장르 : 스릴러, 미스터리, 드라마

감독 : 나카다 히데오

출연 : 키타가와 케이코, 다나카 케이, 치바 유다이, 나리타 료

카나메 준, 바카리즈무, 타카하시 메리준, 하라다 타이조

등급 : 15세 관람가

택시안, 도미타(다나카 케이)

여자친구인 아사미에게 퇴근 후 만나자는 문자를 하고

회사일로 정신없는 도미타는 택시에 스마트폰을 놓고 내리게 된

도미타에게 계속 문자를 해도 읽지 않자 불안한 아사미는 도미타에게 전화를 건다.

그리고 왠 낯선 남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이나바 아사미씨죠?"

 

낯선 남자는 택시에서 핸드폰을 주웠는데 깜빡하고 핸드폰을 가지고 내렸다면서

핸드폰에 이나바 아사미 이름이 떴다고 설명한다. 

 

 

 

 

아사미는 핸드폰을 직접 받겠다고 하고 핸드폰을 주웠다는 남자는

카페에 핸드폰을 맡겨두겠다고 찾아가라고 한다. 

그리고 핸드폰을 돌려받게 된다.

그 이후 도미타와 아사미의 주변에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도미타 모르게 신용카드로 결제된 금액이 5백만원.

그즈음 아사미는 SNS 계정을 개설해 이런저런 사진을 올리기 시작하는데

지인들의 친구요청을 수락하는데

그중 도미타의 선배의 친구요청도 수락하게 된다. 

처음엔 선배의 이야기를 받아주던 아사미. 

하지만 선배는 아사미에게 데이트요청까지 하게 되고

심지어 아사미의 집 근처로 이사까지 왔다는 메시지를 받게 된다.

그즈음 경찰에서는 연쇄살인사건의 시신을 발견하게 되고 수사가 진행된다. 

 

 

 

 

사이버수사팀에 전직 프로그래머였던 카가야가 신입으로 합류하게 되고

예리하게 사건을 파고들게 된다

시신의 공통점은 머리카락의 일부분이 잘려져 나갔다는 것과

모두 검은 긴 머리 여성이라는 점.

 

그리고 또 다른 공통점은 죽은 여성들이 모두 복잡한 가정환경이어서

가족이 아무도 그녀들을 찾지 않는다는 것!

그즈음 도미타의 스마트폰은 바이러스에 걸리게 되고

바이러스를 풀려면 돈을 입금하라는 협박을 받게 된다. 

 

아사미는 보안팀 지인에게 연락을 하고 지인은 출장 중이라 올 수 없어서

후배를 소개시켜준다. 그리고 후배는 멋지게 바이러스를 해결해 준다. 

아사미의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을 털어놓는데..

그는 아사미의 대학선배!

 

대학선배는 아사미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아사미랑 가장 친했던 친구의 자살이야기를 하며 아사미를 화나게 한다. 

 

뛰쳐나가는 아사미에게 키스하는 선배. 

하지만 이것도 누군가 도촬하고 있었다

도촬한 영상은 남자친구 도미타에게 전송되고

도미타는 아사미가 없는 자리에 전에 과외하던 제자를 만나게 된다. 

제자는 도미타가 불러서 나왔다며 도미타에게 들이대는데..

이 장면을 아사미가 보게 된다. 

 

 

 

 

그리고 두 사람은 깊은 오해로 싸우게 된다. 

그리고 의문의 메시지를 받게 되는 아사미.

 

도미타가 찍은 아사미의 사진을 SNS에 올리겠다며 협박문자를 받게 된다. 

확인해 보려 SNS에 들어가려 하지만 비밀번호가 바뀌어 있어 접속을 할 수 없는 상황.

그리고 바람둥이 선배가 격앙된 목소리로 전화를 하는데...

 

SNS에 선배와 키스하는 영상과 선배를 욕하는 글이 올라왔다는 것

그 이후 아사미의 스마트폰도 도미타와 같은 수법의 바이러스에 걸리게 되고

돈을 요구하는 협박 메시지를 받게 된다. 

지난번 도미타 스마트폰을 해결해 줬던 직원을 찾아가 도움을 받게 된다. 

그리고 돌변하는 직원...

아사미의 술에 약을 타 마시게 하고 아사미를 납치한다. 

점점 수사망을 좁혀가던 경찰은 유흥업소에 좀 이상한 손님이 왔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종업원의 머리카락을 만지고 심지어 종업원에게 '엄마'라고 부르는 손님이 왔었다는 것!

 

 

 

 

심지어 여종업원의 머리카락을 잘라서 화가 난 여종업원이 손님을 신고했었던 사건이 있었던 것.

그리고 그 사건 이후 여종업원의 행방도 묘연하다는 것이다. 

납치된 아사미는 그대로 감금되어 버리고..

자신의 스마트폰이 켜져 있는 걸 확인한 아사미는 도미타에게 전화 걸어 달라고 소리친다. 

음성을 인식한 스마트폰은 도미타에게 전화를 걸기 시작하고

화가난 인은 아사미의 팔에 칼자국을 남긴다. 

한편, 부재중 전화가 찍혀 아사미에게 전화를 건 도미타는 

전화를 받지 않는 아사미가 이상하다고 생각해 

위치추적앱으로 아사미의 위치를 찾게 되고

아사미의 스마트폰이 꺼진 위치를 찾아 아사미를 구출하게 된다. 

 

도망치려는 두 사람. 

하지만 이 마저도 범인의 계획이었다

범인은 아사미의 위치추적앱이 깔려 있는 것을 확인하고

도미타가 아사미를 찾으러 오게 함정을 만들어 두었던 것인데...

범인의 계획은 뭘까...

 

 

 

 

그리고 범인은 도미타에게 아사미의 무시무시한 과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과연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그리고 아사미의 무시무시한 과거를 듣게 된 도미타와 아사미는 어떻게 될까...

이 영화를 보며 느낀 점은 

'절대 스마트폰은 떨어 뜨리면 안 된다. 잠금은 어려운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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